무엇보다 이대실기/이대소묘의 문제 중 이렇듯 상황이 주어질 때는, 조형성을 이용해 얼마나 자연스러운 장면을 보여주느냐에 중요한 핵심이 있습니다.
사과를 먹는 아이의 모습에서 사과를 먹고자 하는 심리상태나, 사과를 응시하는 눈빛 등, 나 스스로가 마치 사과를 먹을 때의 모습을 생각해가며,
자연스러운 상황을 스케치 합니다.
2단계_초벌
좀 더 진지하고 구체적인 얼굴 표정, 고유색에 따른 고유명도를 생각하며, 완성을 위한 작업을 합니다.
*완성을 위한 작업을 한다. 당연한 표현 같지만 많은 학생들이 그림을 그려 나갈 때 완성을 목적으로하는 그림이 아닌, 과정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초벌, 중벌 이런 과정자체에 사로잡혀 정말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을 놓치고 있지 않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꼭!!
3단계_중벌
사과를 먹으려고하는 표정이 서서히 자연스럽게 느껴지며, 이제는 사과도 색감과 질감이 분명하게 표현되고, 머리와 얼굴색의 차이도 그려줍니다.
4단계_마무리
완성입니다. 얼굴 표정에서 오는 근육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사과를 먹고자 하는 아이의 모습을 더 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과를 들고있는 손도, 입으로 향하고 있으며, 부드럽게 흘러내는 머리카락도 전체 모습을 더 실감나게 나타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