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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만화캐릭터일러스트레이션전공 강은미 교수 ![]() 만화캐릭터일러스트레이션전공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인터뷰 - 융합콘텐츠창작전공 김동희 교수 ![]() 융합콘텐츠창작전공에 대해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캐릭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창작자를 양성하는 전공입니다. 최근 콘텐츠 산업은 하나의 인기 캐릭터가 버추얼 콘텐츠, 게임, 애니메이션, 굿즈, 숏폼 영상까지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IP(Intellectual Property) 중심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림을 잘 그리는 능력이나 영상 제작 기술만으로는 이제 충분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을수 있는 캐릭터와 세계관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우리 전공은 이러한 산업의 변화에 맞춰 ‘캐릭터 개발(Character IP Development)’을 교육의 중심에 둡니다. 학생들은 캐릭터의 외형을 디자인하고, 성격과 세계관을 설정하며, 이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전 과정을 경험합니다. AI와 실시간 엔진 등 최신기술은 이러한 창작 과정을 효율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우리 전공이 목표로 삼는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산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콘텐츠 창작자를 길러내는 일입니다. 커리큘럼 특징과 교육 방향도 궁금합니다. 융합콘텐츠스쿨의 커리큘럼은 캐릭터 IP 개발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오늘날 콘텐츠 산업은 하나의 캐릭터가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숏폼 콘텐츠, 버추얼 콘텐츠, 굿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IP 중심 산업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유행하는 그림을 따라 하거나 툴 사용법을 익히는 교육으로는 이런 변화를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우리는 캐릭터를 기획하고 콘텐츠로 전환하는 모든 과정을 학생이 직접 경험하는 교육을 지향합니다. 학생들은 캐릭터 기획부터 세계관 설계,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 브랜딩까지 하나의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며 결과물을 만들어갑니다. AI, 언리얼 엔진, 모션캡처 등 최신 기술을 적극 활용하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술을 통해 아이디어를 더 빠르고 완성도 높게 구현하는 능력, 새로운 콘텐츠를 기획하는 창의적 사고입니다. 우리 전공은 1인 창작자(One Creator) 시대를 중요한 교육 방향으로 봅니다. AI와 디지털 제작 환경의발전으로 이제는 개인도 하나의 캐릭터 IP를 만들고,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해 직접 시장에 선보일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이에 맞춰 학생들이기획부터 제작, 콘텐츠 운영까지 스스로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커리큘럼을 설계합니다. 이러한 교육 철학은 입시에도 반영됩니다. 우리 전공은 기존의 표현력 중심 평가에 더해 캐릭터 IP 개발 유형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캐릭터를 잘그리는 능력보다,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전시키고 콘텐츠로 확장할 수 있는지를 함께 평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콘텐츠 산업에서 새로운 IP를 지속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획력과 창의성은 그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전망합니다. 융합콘텐츠스쿨은 학생들이 하나의 캐릭터를 넘어 브랜드를, 하나의 콘텐츠를 넘어 산업을 만들어갈 수 있는 창작자로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학생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영역과, 학업 중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주세요. 우리 전공 학생들은 ‘캐릭터를 만드는 사람’에서 ‘캐릭터 IP를 기획하고 성장시키는 창작자’가 됩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캐릭터 디자인 자체에 관심을 갖고 입학해요. 하지만 수업과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왜 이 캐릭터가 필요한가’, ‘어떤 세계관에서 살아가는가’,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오래 기억하는 캐릭터가 될 수 있는가’를 고민하게 됩니다. 하나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부여하고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성장입니다. 우리 전공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자신만의 캐릭터 IP를 기획하고, 이를 버추얼 캐릭터, 애니메이션, 게임,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하나의 캐릭터가 여러 플랫폼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있는지 경험하면서, 콘텐츠를 기획하는 시야와 IP를 바라보는 관점을 자연스럽게 갖추게 됩니다. 언리얼 엔진, AI, 모션캡처, 3D 스캔 등 최신 제작환경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학생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하는 경험을 반복합니다. 여기에 산업체 프로젝트와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학교 안에서 만든 캐릭터를 실제 산업과 연결해 볼 기회도 꾸준히 접하고요.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캐릭터 IP를 기획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창작자의 역량입니다. 콘텐츠 산업은 빠르게 변화 하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힘은 앞으로도가장 중요한 경쟁력일 것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