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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강원대학교
날짜   2025.12.17     
조회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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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캠퍼스


미술학과

1974년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로 출발한 이 학과는 1994년 예술대학미술학과로 개편됐으며, 1999년 일반대학원을 설립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현재 배출된 졸업생은 전국에서 미술교사, 작가, 이론가 및 평론가로 활동하며 국내외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학과는 3개 전공(한국화, 서양화, 조소)으로 운영된다. 전공 간 유기적인 교류 및 협업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이 폭넓은 예술적 견해와 창의적 역량을 함양하도록 돕는다.

교육 목표는 전문 실기와 이론 수업을 바탕으로 전통 미술을 계승하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와 표현 역량을 갖춘 유능한 작가를 배출하는데 있다. 특히 변화하는 미래 예술 환경에 대비해 AI(인공지능)를 접목한 수업과 지역 특성화 및 산업 연계 교육과정을 추진하는 점이 주목된다. 이를 통해 창의적 실험정신, 사회적 감수성, 예술적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진로를 모색한다.



인터뷰 - 미술학과 이재선 학과장


강원대 미술학과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의 순수미술전공을 기반으로, 순수미술과 응용미술 전반을 아우르는 폭넓은 교육으로 예술가의 창의적 표현력과 비평적 사고를 기릅니다. 특히 우리 학과 세 전공은 유기적인 교류 및 협업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작품을 제작하고 예술에 대한 폭넓은 견해를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예술가로서 철학과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는 미래형 예술인을 양성하고자 실기와 이론 수업을 균형 있게 운영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두 가지 핵심적인 교육 혁신을 추진합니다.

첫째,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수업을 운영해 전통 예술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창작 방식을 탐구합니다.

둘째, 지역 특성화 학과 추진로 지역 사회 및 산업체와 연계된 현장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합니다.

[학생작품]


 

디자인학과

디자인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해 창의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한다. 1학년 과정은 디자인 실무 툴 중심의 통합 교육으로 기초 역량을 다지며, 2학년부터는 비주얼디자인, 영상디자인, 인더스트리얼디자인 중 자신에게 맞는 세부 전공을 선택해 전문성을 심화한다. 학생들은 4학년 졸업작품전을 비롯한 정기 전시와 KNID(인더스트리얼디자인전공), NNP(영상디자인전공) 등 전공 기반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도적으로 창작 역량을 강화한다.또한 VFX, AI 관련 최신 트렌드 특강, 서울모빌리티쇼 및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등의 현장 학습, 레드닷(Red Dot)과 iF 디자인 어워드 같은 국제 공모전에 참여해 실무 경험과 경쟁력을 쌓는다. 강원대는 문화도시 춘천에 위치해 강원디자인진흥원 등 지역 내 공공 및 산업 기관과의연계가 활발하다. 이는 인턴십과 취업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며, 수도권과의 좋은 접근성 역시 큰 장점이다. 졸업생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대학원 진학, 공무원 및 공공기관, 디자인 산업 전반의 핵심 인재로 진출한다.


인터뷰 - 디자인학과 이 철 학과장


우리 디자인학과는 창의적 사고와 실무 능력을 겸비한 융합형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대 사회에서 디자인은 기술, 문화, 사용자의 경험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사고를 요구합니다. 학과는 기초 교육부터 실무 중심 프로젝트, 산업 현장과 연계된 프로그램까지 단계적으로 구성된 통합형디자인 교육 시스템을 갖췄습니다.학과 강점은 문화도시 춘천의 지역 디자인 인프라와의 긴밀한 연계성입니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춘천시청, 지역 디자인 기업 등과 협력해 학생이 실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등 현장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인과 공학, 미디어, IT 등 융합 교육을 강화해 폭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기릅니다.

[학생작품]



삼척캠퍼스삼척캠퍼스 

 


멀티디자인

정보화 시대의 다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디자인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시각정보 디자인, 광고 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UI/UX디자인, 뉴미디어 디자인, 산업 디자인, 환경 디자인 등 다양한 디자인분야를 포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폭넓은 디자인 해석과 문제해결 능력을 지닐 수 있게 교육한다. 나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효과적으로 이바지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인재로 육성한다.

•학생 주도 창의 활동디자인씽킹 랩, GLC 등 학술동아리 활동을 통해 전공 관련 지식과 기술을 교류한다. 디자인 능력 개발을 위해 여러 디자인 공모전에 출품하며 주요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결과를 이루고 있다. 이 외에도 로컬 벽화 그리기, 축제 봉사 등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해 디자인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화 프로그램

일본 Chiba University와의 대학 간 학생 교류 협정을 통해 단과대학,학과 간 학생들의 합동 워크숍. 디자인 세미나와 함께 국제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질을 배양한다. 또한 학과 주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졸업 후 진로

모바일 웹 디자이너, UI/UX 디자이너,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기획, 영상 편집 디자이너, CI 디자이너, 제품 디자이너, 자동차 디자이너, 환경디자이너, 공공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게임 디자이너, 색채 디자이너, 공공기관 디자인 전문가, 디자인 컨설턴트 등

[학생작품]



생활조형디자인

생활조형디자인학과는 3개 공예 분야(세라믹디자인, 목공예 및 가구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 수업을 한 학과에서 모두 수강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각 분야의 질 높은 수업을 위해 세라믹디자인(물레실, 토련실, 가마실), 목공예 및 가구디자인(기계공작실, 칠실), 텍스타일디자인(염색실, 우븐텍스타일디자인실습실, 프린팅텍스타일디자인실습실)의실험실과 장비를 구축해 재학생의 수업 및 개인 작품 제작을 지원한다. 학생들은 학과 교수의 지도 아래 공모전에 출품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박람회 및 플리마켓 참여 등 비교과 프로그램도 활발하게 참여한다. 교과 이외 활동으로 생활조형디자인학과에서는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다. 세라믹디자인 학술동아리 ‘온기’, ‘MUD8’, 목공예 및 가구디자인 학술동아리 ‘마루마디’, ‘HEBE’, 텍스타일디자인 학술동아리 ‘LoveYarn’이 활동 중이다. 학생들은 동아리의 자율적 활동을 통해 아이디어가 디자인 상품으로 제작, 전시, 판매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한다. 이를 통해 디자인의 현장성, 경제성에 대한 이해와 함께 디자인의 대중적가치를 학습한다.

인터뷰 - 생활조형디자인학과 최 기 학과장


생활조형디자인학과는 디자인과 공예적 관점에서 일상 공간과 그 공간에 필요한 생활 제품을 창의적으로 기획, 디자인, 제작하는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학과입니다. 일상의 질을 높이는 세라믹디자인, 목공예 및 가구디자인, 텍스타일디자인의 3개 분야를 학습할 수 있는 세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러한 전문 교육 과정 통합 운영으로 시대적 가치와 정신에 입각한 예술적, 사회적,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창의적 디자이너를 육성, 배출합니다. 학생들은 각종 공모전에 출품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외부 활동으로 공예를 넓은 시야로 바라보며 향후 진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학생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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