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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별 맞춤 교육으로 기초부터 실무까지 완성 1학년 과정은 전공 기초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둔다. ‘기초디자인’, ‘컴퓨터그래픽스’, ‘기초드로잉’, ‘조형기초’, ‘3D프린팅기초’ 등의 과목을 통해 디자인의 기본기를 익힌다. 또한 GTQ, GTQi의 컴퓨터그래픽운용기사 자격증 및 3D프린팅 운용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 연계된 교육과정과 디자인 창업 수업을 통해 일찍부터 창업의 기초를 준비한다. 2학년에는 ‘3D페이퍼토이’, ‘미니어처토이’, ‘아트토이’, ‘스마트토이’, ‘캐릭터제작’, ‘3D캐릭터’ 등 전공 응용 수업을 통해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국제 캐릭터 콘텐츠 공모전에서 다수의 수상을 기록했다. 3학년은 ‘토이디자인’, ‘토이캐릭터브랜드’, ‘캐릭터 상품제작’, ‘캡스톤디자인’ 등 PBL(Problem-Based Learning) 기반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학생들은 특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 능력과 팀워크, 발표 능력을 기른다. 학과 내에는 컴퓨터실습실, 3D프린터실, 조형실기실 등 첨단 시설이 갖춰져 있다.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직접 시제품을 제작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 산학협력, 공모전 수상으로 현장 경험 쌓는다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은 토이캐릭터디자인과의 큰 강점이다. 전문가 특강, 산업체 견학, 캡스톤디자인, 현장실습 등을 통해 현장과 활발히 교류한다. 특히 타 학과와 진행하는 ‘융합캡스톤디자인’은 매년 우수한 결과로 이어진다. 우수 디자인은 학교의 지원을 통해 지식재산권(특허)으로 등록돼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2022년에는 유아교육과와 협력해 놀이를 통한 안전교육이 가능한 ‘어린이 안전 생활 대피로 조립식 모형’을 제작, 발표했다. 최근 수상 실적 또한 주목할 만하다. ▲2023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로 한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지원 사업 선정 ▲아이디어 미니톤 1등 최우수상 수상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상 수상 및 토이캐릭터디자인과 학생 13명 수상 ▲대상을 수상한 2학년 임재준 학생은 페이퍼토이로 ‘보리콜더’ 창업,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3~2025년까지 캐릭터라이선싱페어 부스에 참여하기도 했다. 디자인 재능기부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토이캐릭터디자인과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있는 학과다. 2018년 지역사회 후원 물품으로 장애인형을 개발해 인형상품을 기증하는 한편, 장애인을 위한 용품을 3D모형으로 제작해 재능을 기부했다. 2022년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 ‘페이퍼토이’ 상품개발 또한 3학년 학생의 재능기부로 제작돼 8월부터 판매되고 있고 좋은 반응을 보였다. 3D 모델링을 이용해 도면을 제작하는 등 학과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페이퍼토이 상품을 탄생시켰다.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초·중·고교 및 일반인들 대상으로 아트토이 플랫폼을 제작해 KB굿잡 취업박람회, 용인 청소년 진로문화 체험(중등), 용인시 청소년, 일타축제, 고교특강, 용인형 방과후(늘봄/돌봄) 아카데미(초등) 등에서 나만의 아트토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키덜트 산업을 이끄는 전문 디자이너로 성장 졸업생들은 완구 및 애니메이션 업체의 상품개발부서, 디자인 전문회사 등에서 완구디자이너와 캐릭터디자이너로 활약한다. 특히 ㈜제이엔디스튜디오(JND STUDIOS), ㈜블리츠웨이(BLITZWAY)와 같이 세계적인 영화 캐릭터를 제작하는 업체에 다수의 졸업생이 입사하여 키덜트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아트토이 ‘에일린돌’의 대표는 본 학과 1기 졸업생으로, 창업 성공의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최근에는 연세대학교 의료공학부, 산업디자인학부, 소프트웨어학부로 편입하는 등 진로의 폭이 넓다. 개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국내 유일 토이·캐릭터 학과 토이캐릭터디자인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완구와 캐릭터 콘텐츠 제작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학과이다. 디자인 기획부터 3D 프린팅을 활용한 시제품 제작, 상품화까지 실무의 모든 과정을 가장 확실하게 경험하는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학생 개개인의 개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며, 시대 변화에 앞서가는 전문 기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 학과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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