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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예술과학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는 199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되어 수많은 패션 전문 인력을 배출해 온 학과이다. 사회가 전문화되고 다원화되면서 패션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해 창의적인 이미지를 만드는 스타일리스트는 현 시대에 필요한 패션 전문인이다. 스타일리스트는 영화와 연극, 방송 등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연예인, 아나운서 등 대중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해야 하는 이들에게도 스타일리스트의 전문성은 필수적이다. 패션쇼에서는 디자이너의 작품을 독창적으로 해석하고 연출해 쇼의 완성도를 높인다. 잡지 화보나 광고에서도 스타일리스트의 감각은 콘텐츠의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대중문화예술인을 분석하고 그에 맞는 이미지를 기획, 연출하며 한류의 성장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패션홍보대행사의 광고·홍보 활동의 주축이 되거나, 에르메스, 구찌, 샤넬, 버버리, 로로피아나, 입생로랑, 크리스찬 디올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샵 스타일리스트, 디스플레이어 및 VMD로서 패션 유통업의 발전에 기여한다. 나아가 창의성을 바탕으로 패션디자이너나 패션디렉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등 졸업 후 패션계의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 [학생 작품]
[졸업 작품쇼]
⦁방송연예 스타일리스트 전공 방송이나 공연 등을 위해 배역의 성격, 분위기 및 출연 프로그램의 특성 등을 검토해 의상과 소품 등을 조화롭게 연출하고 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스타일리스트가 되기 위한 전문적인 교육을 한다. 최근 엔터테인먼트산업, 방송산업, 패션산업, 잡지산업, 광고산업뿐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산업까지 스타일링 산업의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패션디자인·비즈니스 전공 패션디자인 및 패션 제품 제작, 브랜드 홍보, 매장의 디스플레이나 VMD, 패션제품 판매 및 매장 관리를 위한 샵마스터, 패션 액세서리나 가방 등의 굿즈 디자인 및 제작, 패션 크리에이터, 쇼핑몰 운용과 온라인 창업, 패션 유튜버 등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이고 앞선 교육과정으로 이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실무 교육과 강력한 네트워크로 경쟁력 높인다 다른 대학과 차별화되는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스타일리스트과의 강점은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과 유기적인 산업체 실습, 활발하게 활동하는 졸업생들의 탄탄한 네트워크이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방송, 영화, 공연, 광고, 잡지 등 미디어 분야는 물론 패션쇼, 백화점, 온라인 쇼핑 등 패션 산업 현장으로 진출한다. 또한 패션 의류와 상품을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브랜드를 창업하거나, 패션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등 진출 분야가 매우 폭넓다. 특히 한류 문화의 성장과 함께 음악,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인재로 역량을 펼치고 있다. 체계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취·창업 지원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학원 진학이나 대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3+1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과 사회 맞춤형 교육인 ‘샵마스터반’이 대표적이다. 또한 전공 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액세서리 창업동아리’, ‘패션 브랜드 창업동아리’, ‘패션 주얼리 창업동아리’를 통해 재학생의 취업 및 창업 역량을 키운다. 이 밖에도 국내외 산업체 전문가 특강, 현장 연계 교육, 졸업생 멘토링, 샵마스터 및 스타일리스트 자격증 취득 지원, 패션 브랜드와의 리쿠르팅 위크(recruiting week)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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