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2025학년도 공예디자인학과 신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2025학년도 봄학기부터 콘텐츠창작학부 산하에 공예디자인학과를 신설하고 신·편입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학과 신설은 사이버대학의 교육 수요 증가에 맞춰 이루어진 결정으로,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공예문화를 창출할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맞춤형 학습 환경과 실습 시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VOD(Video on Demand) 방식을 도입했다. 또한 실습이 필요한 공예 분야의 특성을 고려해 공방 실습실도 운영 중이다. 학과 커리큘럼에는 기초드로잉, 트렌드디자인, 디지털색채학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론과 실습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공예디자인학과 서진환 교수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공예 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중점을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공예문화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고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사이버대 재학생 수 최상위권, 재학생 87% 장학금 수혜 세종사이버대학교는 2024학년도 4월 기준 재학생 수 10,774명을 기록하며, 사이버대학 중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2023학년도에는 재학생 2만 100명 중 87%에 해당하는 1만 7,501명이 장학금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학금 1인당 평균 지급액은 연간 200만원으로, 이는 재학생 5,000명 이상인 사이버대학교 중에서 1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이와 같은 성과는 2024학년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도 국내 주요 사이버대학 중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원에 힘쓰고 있다. 교내 장학금에는 성적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기성적우수장학’, 국가유공자 본인 및 직계 가족을 위한 ‘보훈장학’이 포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봉사 장학’, ‘근로 장학’, ‘특별 장학’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진로와 미래 가능성 세종사이버대학교는 1년 4학기 제도를 운영하며, 이를 통해 신입생은 3년, 편입생은 1.5년 만에 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학교는 ‘1인 1자격증’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모든 학생이 졸업 전 학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1년에 최대 4학기까지 학습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국내 700여 개 기업과 교육협약을 체결해 재학생들의 직무 능력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학기 운영 방식은 산업 각계의 요구를 반영해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다. 졸업 이후에도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서비스’는 졸업생들이 필요할 때마다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졸업생들은 1년에 최대 두 과목까지 청강할 수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지식을 지속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원격 교육의 선두주자, 세종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인증·역량진단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이력이 있으며, 메타버스 캠퍼스를 통해 편리한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인근 세종대학교 캠퍼스를 활용하여 오프라인 행사도 지원하고 있다. |